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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오피셜] 첼시, 리즈에서 임대 복귀했던 베이커, 다시 레딩으로 임대 루이스 베이커(23) (출처: express) 첼시의 유망주 미드필더 루이스 베이커(Lewis Baker, 잉글랜드/23)가 리즈에서 임대 복귀하자마자, 다시 레딩으로 재임대됐다. 주로 중앙 미드필더에서 활약하는 베이커는 첼시 유스 출신으로, 13-14 시즌 더비와의 FA컵 경기에서 1군 데뷔에 성공했다. 그러나 그것이 첼시 1군 무대에서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14-15 시즌부터 셰필드 웬즈데이, MK 돈스 등 하부 리그 임대 생활을 시작했고, 15-16과 16-17 시즌에는 네덜란드 비테세로 임대되어 비테세 통산 73경기 20득점 11도움이라는 경이로운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17-18 시즌 미들즈브러로의 임대는 성공적이지 못했고 올 시즌에도 리즈로 임대를 떠났지만, 14경기 1도움에 그쳤다. 더보기
[오피셜] 울버햄튼의 코너 로난, 월설로 임대 코너 로난(20) (출처: zimbio) 울버햄튼의 미드필더 코너 로난(Connor Ronan, 아일랜드, 잉글랜드/20)이 리그 1 월설 FC로 임대를 떠난다. 트랜스퍼마켓에 따르면 계약기간은 2019년 1월까지로, 단기 임대이다. 로치데일 유스에서 울버햄튼 유스로 합류한 로난은 이후 울버햄튼에서 계속 활약하며 자신의 실력을 키워갔다. U-23에서 34경기 5득점 7도움을 기록했고, 1군에서도 13경기 1도움을 기록하며 울버햄튼의 원클럽맨으로 남는 듯 보였다. 그러나 지난 시즌 성장을 위해 포츠머스 임대를 선택했고, 이번 시즌에도 월설 임대를 택했다. 더보기
[오피셜] 토트넘의 조시 오노마 아스톤 빌라로 임대 조시 오노마(21) (출처: squawka) 토트넘의 미드필더 조시 오노마(Josh Onomah, 잉글랜드/21)가 잉글랜드 챔피언십 아스톤 빌라로 임대를 떠났다. 토트넘의 유스 출신으로 U-23에서 27경기 1득점 5도움을 기록한 오노마는 1군 무대에서도 32경기 1득점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시즌, 아스톤 빌라로 임대를 떠나 37경기 4득점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고, 올 시즌에도 아스톤 빌라로 임대를 떠나 경험을 쌓고 올 것으로 보인다. 더보기
[오피셜] 아스날의 리스 넬슨 호펜하임으로 임대 리스 넬슨(18) (출처: metro) 아스날의 어린 공격수 리스 넬슨(Reiss Nelson, 잉글랜드, 짐바브웨/18)이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으로 임대를 떠났다. 아스날 유스 출신으로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 코스를 꾸준히 밟아온 넬슨은 아스날 U-23에서 38경기 17득점 11도움을 기록했고, 1군에서도 16경기에 모습을 비추며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좌우측을 가리지 않는 윙포워드로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도 소화 가능한 다재다능한 선수이다. 올 시즌 UCL에 나가는 호펜하임이기 때문에, 엉겁결에 넬슨은 UCL 무대를 밟아보게 됐다. 더보기
[오피셜] 사우스햄튼의 해리슨 리드, 블랙번 임대 이적 해리슨 리드(23) (출처: edp24) 사우스햄튼 FC의 중앙 미드필더 해리슨 리드(Harrison Reed, 23세/잉글랜드)가 챔피언십의 블랙번 로버스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났다. 사우스햄튼 유스 출신인 리드는 잠재력을 인정받아 14-15 시즌부터 조금씩이나마 꾸준히 성인 무대에 출전했다. 17-18 시즌에는 챔피언십의 노리치 시티에서 리그 39경기에 출전해 1득점 4도움을 기록하며 많은 경험을 쌓은 리드는 블랙번으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나며 더 성장할 기회를 얻었다. 더보기
[오피셜] 리버풀의 셰이 오조, 랭스 임대 이적 셰이 오조(21) (출처: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 리버풀 FC의 윙포워드 셰이 오조(Sheyi Ojo, 21세/잉글랜드)가 프랑스 리그앙 스타드 드 랭스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났다. 14세의 나이에 리버풀 유스팀에 입단해 성장한 오조는 2군 리그와 챔피언십의 위건, 울버햄튼, 풀럼 임대를 통해 성장했다. 17-18 시즌 풀럼 임대 시절에는 리그 22경기 4득점 2도움으로 풀럼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공헌하기도 했다. 어느덧 21세가 된 오조는 1군에서 더 많은 경험을 쌓기를 원했고, 랭스는 리그앙 중하위권 팀이기에 충분히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보기
[오피셜] 사우스햄튼의 샘 맥퀸, 미들즈브러 임대 이적 샘 맥퀸(23) (출처: espn) 사우스햄튼 FC의 미드필더 샘 맥퀸(Sam McQueen, 23세/잉글랜드)가 챔피언십의 미들즈브러 FC로 한 시즌 임대 이적했다. 사우스햄튼 유스 출신인 맥퀸은 유스 리그와 리그 1의 사우스엔드 임대를 통해 경험을 쌓았고, 16-17 시즌부터 교체 자원으로 1군 자리를 얻었다. 두 시즌 간 29경기(리그 20경기, 유로파 3경기, FA컵 3경기, 리그컵 3경기)에 출전하며 1군 무대를 경험한 맥퀸은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해 경험을 쌓기를 원했고, 결국 챔피언십에서 주전으로 활약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더보기
[오피셜] 울버햄튼의 조던 그레이엄, 입스위치 이적 조던 그레이엄(23) (출처: worldfootball)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윙어 조던 그레이엄(Jordan Graham, 23세/잉글랜드)이 챔피언십의 입스위치 타운으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45만 파운드(한화 약 6억 4,000만 원)으로 추정되며, 계약 기간은 2년이다. 아스톤 빌라 유스 출신인 그레이엄은 유스 리그와 2군 리그에서 기량을 갈고닦아 15-16 시즌 울버햄튼에서 챔피언십 11경기 1득점 6도움을 기록하며 특급 유망주로 주목받았지만,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17-18 시즌 주전으로 뛰기 위해 챔피언십 풀럼으로 임대를 떠났지만 리그 3경기 출전에 그치며 경기력 회복에 실패했고, 결국 울버햄튼이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며 쟁쟁한 경쟁자들이 영입되자 팀을 떠나게 됐다. 더보기
[오피셜] 리버풀의 코너 랜들, 로치데일 임대 이적 코너 랜들(22) (출처: skysports) 리버풀 FC의 우측 수비수 코너 랜들(Connor Randall, 22세/잉글랜드)이 리그 1(3부 리그)의 로치데일 AFC로 전반기 4개월 동안 임대를 떠난다. 리버풀 유스 출신인 랜들은 유스 리그와 2군 리그에서 꾸준히 기량을 갈고닦은 결과, 17-18 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하츠에서 27경기를 소화하며 기량을 뽐냈다. 성인 무대에서 첫 풀 시즌을 소화하며 리버풀로 돌아왔지만 랜들의 자리는 없었다. 리버풀에는 EPL 정상급 풀백인 클라인과 랜들보다 3살이나 어린 신성 알렉산더-아놀드가 버티고 있었기 때문이다. 1군 경쟁은 객관적으로 힘들기에 랜들의 선택은 로치데일 임대였다. 더보기
[오피셜] 풀럼의 컬리 우드로우, 반슬리로 임대 컬리 우드로우(23) (출처: BBC) 풀럼 FC의 스트라이커 컬리 우드로우(Cauley Woodrow, 잉글랜드/23) 리그 1 반슬리로 임대를 떠났다. BBC에 따르면 계약은 올 1월까지로 반 시즌 임대이다. 잉글랜드 루턴 타운 유소년에서 풀럼 유소년으로 옮기며 재능을 인정받았던 우드로우는 풀럼에서 66경기 12득점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기대되는 유망주로 평가됐다. 특히 13-14 시즌에는 EPL에서 6경기 1득점을 기록하며 자신이 1부 리그에서도 득점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러나 15-16 시즌을 기점으로 출장 수가 급격히 줄어들었고, 버튼과 브리스톨 시티로의 임대를 떠났다. 잉글랜드 유소년 대표를 거치며 준수한 유망주로 평가받았던 우드로우였지만, 결국 뚜렷한 성장을 보이지 못했고, 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