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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십

[오피셜] 울버햄튼의 대니 배트, 미들즈브러로 임대 대니 배트(27) (출처: skysports) 울버햄튼의 센터백 대니 배트(Danny Batth, 잉글랜드. 인도/27)이 챔피언십 미들즈브러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난다. 울버햄튼 유스 출신인 배트는 울버햄튼 통산 212경기 16득점 4도움을 기록했고, 3번의 임대를 제외한다면 모든 커리어를 울버햄튼에서 보냈다. 3부 리그로 강등됐던 울버햄튼을 승격시키는데 큰 공헌을 했고, 지난 시즌에도 로테이션 멤버로 팀에서 활약하며, 오랜 기간 울버햄튼 생활을 이어갈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EPL로 승격한 울버햄튼에서 배트의 자리는 없었고, 결국 토니 퓰리스가 이끄는 미들즈브러로 임대를 떠나게 됐다. 191cm라는 신장을 가진 장신이기 때문에, 퓰리스 감독에게는 최적의 카드가 될 전망이다. 더보기
[오피셜] 브라이튼의 리치 토웰, 로더햄 유나이티드로 임대 이적 리치 토웰(27) (출처: BBC)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브라이튼의 미드필더 리치 토웰(Richie Towell, 아일랜드/27세)이 로더햄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떠났다. 브라이튼에 따르면 임대기간은 1년으로 알려졌다. 셀틱 유스 출신인 토웰은 14-15 시즌 아일랜드 팀 던도크 FC에서 득점왕을 차지하여 팀의 리그 우승을 견인했다. 그 활약으로 다음 시즌인 15-16 시즌 자유계약으로 브라이튼에 합류했지만 리그 1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고, 17-18 시즌 리그 1 로더햄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떠났다. 임대 생활에서 45경기를 출전하며 팀의 챔피언십 승격에 큰 도움이 됐고, 결국 다시 한 번 로더햄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떠나게 됐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브라이튼과의 계약도 끝나는 상황에서 더 이상 아멕스 스.. 더보기
[오피셜] 울버햄튼의 미할 지로, 포곤 슈체친 임대 이적 미할 지로(25) (출처: skysports)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윙어 미할 지로(Michal Zyro, 25세/폴란드)가 폴란드 엑스트라클라사(1부리그)의 포곤 슈체친으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나게 됐다. 09-10 시즌 폴란드의 명문팀 레기아 바르샤바에서 데뷔한 지로는 11-12 시즌부터 주전으로 맹활약하며 리그 통산 96경기 13득점 23도움을 기록, 3번의 리그 우승과 4번의 폴리쉬 컵 우승에 일조했다. 15-16 시즌 후반기에 45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챔피언십 소속이던 울버햄튼에 입단한 지로는 리그 7경기 3득점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무릎 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으로 16-17 시즌을 통째로 날렸으며, 부상 후유증으로 17-18 시즌 전반기에도 1군 무대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17-18 시즌 후.. 더보기
[오피셜] 토트넘의 조시 오노마 아스톤 빌라로 임대 조시 오노마(21) (출처: squawka) 토트넘의 미드필더 조시 오노마(Josh Onomah, 잉글랜드/21)가 잉글랜드 챔피언십 아스톤 빌라로 임대를 떠났다. 토트넘의 유스 출신으로 U-23에서 27경기 1득점 5도움을 기록한 오노마는 1군 무대에서도 32경기 1득점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시즌, 아스톤 빌라로 임대를 떠나 37경기 4득점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고, 올 시즌에도 아스톤 빌라로 임대를 떠나 경험을 쌓고 올 것으로 보인다. 더보기
[오피셜] 사우스햄튼의 해리슨 리드, 블랙번 임대 이적 해리슨 리드(23) (출처: edp24) 사우스햄튼 FC의 중앙 미드필더 해리슨 리드(Harrison Reed, 23세/잉글랜드)가 챔피언십의 블랙번 로버스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났다. 사우스햄튼 유스 출신인 리드는 잠재력을 인정받아 14-15 시즌부터 조금씩이나마 꾸준히 성인 무대에 출전했다. 17-18 시즌에는 챔피언십의 노리치 시티에서 리그 39경기에 출전해 1득점 4도움을 기록하며 많은 경험을 쌓은 리드는 블랙번으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나며 더 성장할 기회를 얻었다. 더보기
[오피셜] 울버햄튼의 브라이트 에노바카레, 킬마녹 임대 이적 브라이트 에노바카레(20) (출처: 울버햄튼 공식 홈페이지)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공격수 브라이트 에노바카레(Bright Enobakhare, 20세/나이지리아)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킬마녹 FC로 한 시즌 임대 이적했다. 울버햄튼 유스 출신인 에노바카레는 16-17 시즌 2군 리그에서 경기당 0.5골에 육박하는 득점력을 자랑하며 1군에 콜업됐지만, 리그 13경기 무득점으로 한계를 보였다. 17-18 시즌에는 주로 교체 선수로 투입되어 리그 21경기 1득점 1도움으로 팀에 큰 도움이 되지는 못했다. 아직 어린 선수라 성장할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울버햄튼이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했기에 출전 기회 자체가 적어질 것은 눈에 뻔한 일이다. 이에 선수에게 자신감과 경험을 쌓아주기 위해 울버햄튼은 에노바카레를 임대.. 더보기
[오피셜] 웨스트햄의 조쉬 쿨렌, 찰튼 임대 이적 조쉬 쿨렌(22) (출처: expres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중앙 미드필더 조쉬 쿨렌(Josh Cullen, 22세/아일랜드)이 리그 1(3부 리그)의 찰튼 애슬레틱으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났다. 웨스트햄 유스 출신인 쿨렌은 15-16, 16-17 시즌에 리그 1 소속팀인 브래드포드로 임대돼 두 시즌 통산 리그 60경기 1득점 7도움을 기록하며 브래드포드가 두 시즌 연속으로 플레이오프권인 5위로 자리 잡는 것에 기여했다. 17-18 시즌 쿨렌은 전반기에 챔피언십 볼튼에 임대를 다녀왔고, 후반기에는 웨스트햄에서 교체 자원으로 프리미어리그에 2경기 출전했다. 18-19 시즌은 브래드포드 임대 시절처럼 많은 경기를 소화하며 경험을 쌓기 위해 찰튼으로 임대를 떠났다. 더보기
[오피셜] 리버풀의 셰이 오조, 랭스 임대 이적 셰이 오조(21) (출처: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 리버풀 FC의 윙포워드 셰이 오조(Sheyi Ojo, 21세/잉글랜드)가 프랑스 리그앙 스타드 드 랭스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났다. 14세의 나이에 리버풀 유스팀에 입단해 성장한 오조는 2군 리그와 챔피언십의 위건, 울버햄튼, 풀럼 임대를 통해 성장했다. 17-18 시즌 풀럼 임대 시절에는 리그 22경기 4득점 2도움으로 풀럼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공헌하기도 했다. 어느덧 21세가 된 오조는 1군에서 더 많은 경험을 쌓기를 원했고, 랭스는 리그앙 중하위권 팀이기에 충분히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보기
[오피셜] 사우스햄튼의 샘 맥퀸, 미들즈브러 임대 이적 샘 맥퀸(23) (출처: espn) 사우스햄튼 FC의 미드필더 샘 맥퀸(Sam McQueen, 23세/잉글랜드)가 챔피언십의 미들즈브러 FC로 한 시즌 임대 이적했다. 사우스햄튼 유스 출신인 맥퀸은 유스 리그와 리그 1의 사우스엔드 임대를 통해 경험을 쌓았고, 16-17 시즌부터 교체 자원으로 1군 자리를 얻었다. 두 시즌 간 29경기(리그 20경기, 유로파 3경기, FA컵 3경기, 리그컵 3경기)에 출전하며 1군 무대를 경험한 맥퀸은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해 경험을 쌓기를 원했고, 결국 챔피언십에서 주전으로 활약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더보기
[오피셜] 번리의 조나단 월터스, 입스위치로 임대 조나단 월터스(34) (출처: BBC) 장신 윙어로 정평이 나있는 조나단 월터스(Jonathan Walters, 아일랜드/34세)가 입스위치 타운으로 임대를 떠난다. 트랜스퍼마켓에 따르면 계약은 1월 1일까지로, 단기 임대이다. 블랙번의 유스 출신으로 볼튼에서 프로에 데뷔한 월터스는 이후 크루, 스컨도프, 헐시티, 렉스햄, 체스터를 거쳐 입스위치에 합류했다. 입스위치에서 146경기 32득점 24도움을 기록했고, 그 활약을 바탕으로 10-11 시즌 스토크 시티로 이적하며 꿈의 무대인 EPL에 입성했다. '남자의 팀'이자 장신으로 구성된 스토크에서 우측과 좌측 윙어뿐만 아니라, 최전방과 세컨드 스트라이커로도 활약하며 7시즌 간 스토크 통산 271경기 62득점 27도움을 기록했고, 스토크 시티의 유로파 진출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