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번리의 조나단 월터스, 입스위치로 임대
조나단 월터스(34) (출처: BBC) 장신 윙어로 정평이 나있는 조나단 월터스(Jonathan Walters, 아일랜드/34세)가 입스위치 타운으로 임대를 떠난다. 트랜스퍼마켓에 따르면 계약은 1월 1일까지로, 단기 임대이다. 블랙번의 유스 출신으로 볼튼에서 프로에 데뷔한 월터스는 이후 크루, 스컨도프, 헐시티, 렉스햄, 체스터를 거쳐 입스위치에 합류했다. 입스위치에서 146경기 32득점 24도움을 기록했고, 그 활약을 바탕으로 10-11 시즌 스토크 시티로 이적하며 꿈의 무대인 EPL에 입성했다. '남자의 팀'이자 장신으로 구성된 스토크에서 우측과 좌측 윙어뿐만 아니라, 최전방과 세컨드 스트라이커로도 활약하며 7시즌 간 스토크 통산 271경기 62득점 27도움을 기록했고, 스토크 시티의 유로파 진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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