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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오피셜] 아스날, 바르셀로나에서 데니스 수아레스 임대 데니스 수아레스(25) (출처: marca) 아스날이 바르셀로나에서 중앙 미드필더 데니스 수아레스(Denis Suárez, 스페인/25)를 임대 영입했다. 셀타 비고 유스 출신인 수아레스는 이후 맨시티 유스를 거쳐 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이후 세비야와 비야레알을 거쳐 성숙한 기량을 보였고, 다시 바르셀로나에 재합류했다. 16-17 시즌에는 26경기 1득점 4도움을 기록하며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수아레스에 대한 입지를 줄어들었고, 결국 올 시즌에는 리그 2경기 출장에 그쳤다. 더보기
[오피셜] 아스날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레딩으로 임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26) (출처: talksport) 아스날의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Emiliano Martínez, 아르헨티나/26)가 잉글랜드 챔피언십 레딩으로 반시즌 임대를 떠났다. 아스날에 입단한 이후로, 별다른 기회를 받지 못했던 마르티네스는 옥스퍼드, 셰필드 웬즈데이, 로더햄, 울버햄튼, 헤타페 등의 클럽으로 임대를 떠났다. 올 시즌에도 주전 경쟁에서 완벽히 밀렸고, 유로파 1경기를 제외하고, 1군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다. 결국 아스날에서 입지가 없는 마르티네스는 또다시 레딩으로 임대를 떠났다. 더보기
[오피셜] 웨스트햄,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 사미르 나스리 영입 사미르 나스리(32) (출처: express)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Samir Nasri, 프랑스/32)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단기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 종료까지이며, 구단 의사에 따라 계약 기간을 1년 연장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됐다. 나스리는 터키 1부 리그 안탈리아스포르에서 도핑 징계로 방출된 이후 약 1년 동안 무적 상태였다. 나스리는 맨시티 시절 스승이었던 마누엘 페예그리니 웨스트햄 현 감독의 권유로 입단 테스트를 받았고, 징계가 풀리는 시점에 맞춰 정식으로 웨스트햄 선수가 됐다. 만약 나스리가 과거 맨시티 시절의 기량을 보여준다면, 웨스트햄에게는 최고의 공격 옵션이 될 것이다. 이미 나스리는 친정팀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1도움을 기록하며.. 더보기
[오피셜] 첼시의 파브레가스 자유계약으로 모나코 이적 세스크 파브레가스(31) (출처: BBC) 첼시의 베테랑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Cesc Fàbregas, 스페인/31)가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나 AS 모나코에 합류했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어릴 적 아스날로 팀을 옮긴 파브레가스는 아스날 시절, 1군 통산 306경기 59득점 92도움을 기록하며 친정팀인 바르셀로나로 복귀했다. 이후 바르셀로나에서도 151경기 42득점 51도움을 기록하며, 전성기를 이어갔다. 바르셀로나와의 결별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많은 팬들은 아스날로의 복귀를 예상했지만, 예상과 달리 첼시에 합류했고, 첼시에서는 198경기 22득점 57도움을 기록했다. 파브레가스는 올 시즌 내내 이적설에 시달렸다.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 체제에서 좀처럼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고, 자연스레 경쟁에.. 더보기
18-19 EPL 여름 이적시장 정리 대부분의 타 리그 이적시장도 닫힌 관계로 이적시장 마무리합니다. 최종본입니다. 대부분의 모든 이적이 전부 반영되어 있습니다. 선수 이름을 누르면 블로그 내 링크로, 이적 상세 정보가 확인 가능합니다. 맨시티 IN: 리야드 마레즈, 필립 샌들러, 클라우디오 고메스 OUT: 앵거스 건, 올레렌와주 카요데, 파블로 마페오, 믹스 디스커루드, 호세 앙헬리뇨, 잭 해리슨, 에릭 팔머-브라운, 루카 일리치, 파블로 마리, 조 하트, 앤서니 카세레스, 패트릭 로버츠, 제이슨 드나예르, 아리자넷 뮤리치, 다니엘 아르자니, 더글라스 루이즈 맨유 IN: 프레드, 디에고 달로트, 리 그랜트 OUT: 샘 존스톤, 캐머런 보스윅-잭슨, 달레이 블린트, 티모시 포수멘사, 악셀 튀앙제브, 제임스 윌슨, 조엘 페레이라 토트넘 IN:.. 더보기
[오피셜] 풀럼의 후이 폰테, LOSC 릴로 임대 후이 폰테(28) (출처: 아스날 공식 홈페이지) 풀럼의 공격수 후이 폰테(Rui Fonte, 포르투갈/28)가 프랑스 리그앙 1 LOSC 릴로 임대를 떠난다. 스포르팅 유스에서 아스날 유스로 합류하며 촉망받는 유망주로 평가받았던 폰테는 08-09 시즌 아스날소속으로 리그컵에 출장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팰리스, 세투발, 에스파뇰, 벤피카, 브라가 등의 구단에서 활약했고 17-18 시즌 풀럼으로 합류했다. 17-18 시즌에는 28경기 3득점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EPL 승격에 공헌했지만 승격 이후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되며 오 시즌 임대를 떠나게 됐다. 더보기
[오피셜] 아스날의 리스 넬슨 호펜하임으로 임대 리스 넬슨(18) (출처: metro) 아스날의 어린 공격수 리스 넬슨(Reiss Nelson, 잉글랜드, 짐바브웨/18)이 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으로 임대를 떠났다. 아스날 유스 출신으로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 코스를 꾸준히 밟아온 넬슨은 아스날 U-23에서 38경기 17득점 11도움을 기록했고, 1군에서도 16경기에 모습을 비추며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좌우측을 가리지 않는 윙포워드로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도 소화 가능한 다재다능한 선수이다. 올 시즌 UCL에 나가는 호펜하임이기 때문에, 엉겁결에 넬슨은 UCL 무대를 밟아보게 됐다. 더보기
[오피셜] 아스날의 조엘 캠벨, 프로시노네 이적 조엘 캠벨(26) (출처: express) 아스날 FC의 공격수 조엘 캠벨(Joel Campbell, 26세/코스타리카)이 이탈리아 세리에 A 승격팀인 프로시노네 칼초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계약 기간은 3년이다. 11-12 시즌 코스타리카의 명문 사프리사에서 아스날로 이적하며 이름을 알린 캠벨은 아스날의 브리티시 코어 정책으로 인해 주전으로 자리 잡지 못하고 로리앙, 베티스, 올림피아코스, 비야레알, 스포르팅 등의 팀으로 주야장천 임대만 다녔다. 결국 11-12 시즌 입단해 17-18 시즌까지 아스날 선수로 프리미어리그를 밟은 횟수는 23경기에 불과했고, 아스날에 정이 떨어진 캠벨은 임대가 아닌 정식 등록 선수 신분으로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프로시노네 이적에 합의했다. 더보기
[오피셜] 아스날의 크리스티안 비엘릭, 찰튼으로 임대 이적 크리스티안 비엘릭(20) (출처: express) 아스날 FC의 유망한 중앙 수비수 크리스티안 비엘릭(Krystian Bielik, 20세/폴란드)이 찰튼 애슬레틱 FC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났다. 14-15 시즌 폴란드의 레기아 바르샤바에서 아스날로 이적한 비엘릭은 이후 아스날 유스팀과 2군 팀에서 경험을 쌓았고, 17-18 시즌에는 챔피언십의 버밍엄으로 임대 이적해 리그 10경기를 소화하며 성인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쌓았다. 18-19 시즌에도 다시 한번 임대되며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더보기
[오피셜] 뉴캐슬의 드와이트 게일, 웨스트 브롬위치 임대 이적 드와이트 게일(27) (출처: themag)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드와이트 게일(Dwight Gayle, 27세/잉글랜드)이 챔피언십의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이하 WBA)로 한 시즌 임대 이적했다. 아스날 유스 출신인 게일은 9부 리그에서부터 커리어를 시작해 12-13 시즌 챔피언십의 피터보로우에서 리그 29경기 13득점 6도움을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해 세 시즌 간 프리미어리그 64경기 15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 16-17 시즌 챔피언십의 뉴캐슬로 이적한 게일은 리그 32경기 23득점 2도움으로 뉴캐슬의 우승에 큰 공을 세웠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 17-18 시즌, 연계와 기본기 등 전 부분에서 부족함을 보이며 리그 35경기 6득점 3도움으로 부진했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