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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

[오피셜] 풀럼의 아부바카르 카마라, 예니 말라티아스포르로 임대 아부바카르 카마라(23) (출처: 프리미어리그) 풀럼의 공격수 아부바카르 카마라(Aboubakar Kamara, 프랑스, 모리타니/23)가 터키 예니 말라티아스포르로 임대를 떠났다. AS 모나코 출신인 카마라는 벨기에 KV 코르트레이크, 프랑스 아미엥 SC를 거쳐 지난 시즌 약 6M 유로의 이적료로 풀럼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에는 30경기 7득점 2도움을 기록하며 미트로비치가 합류하기 전까지 팀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했지만, 올 시즌에는 팀에 완전 이적으로 합류한 미트로비치에게 밀려 단 13경기 3득점에 그쳤다. 결국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된 카마라는 터키 예니 말라티아스포르로 임대를 떠났다. 더보기
[오피셜] 풀럼의 스테판 요한센, 웨스트브롬으로 임대 스테판 요한센(28) (출처: express) 풀럼의 중앙 미드필더 스테판 요한센(Stefan Johansen, 노르웨이/28)이 잉글랜드 챔피언십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WBA)로 임대를 떠났다. 노르웨이 FK 보되/글림트 출신인 요한센은 스트룀스고세 IF를 거쳐 13-14 시즌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에 합류했다. 셀틱에서는 4시즌 간 주전으로 활약하며 114경기 19득점 22도움을 기록했고, 그 활약을 바탕으로 16-17 시즌 약 2.3M 유로의 이적료로 풀럼에 입성했다. 16-17 시즌과 17-18 시즌에는 팀의 주전으로 각각 리그 36경기 11득점 8도움, 45경기 8득점 8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격에 이바지했지만, 승격 이후에는 입지를 잃었다. 결국 올 시즌에는 이전 시즌보다 적은 리그 12경기 출.. 더보기
[오피셜] 풀럼의 컬리 우드로우, 반슬리로 팀을 옮기다. 컬리 우드로우(24) (출처: BBC) 풀럼의 스트라이커 컬리 우드로우(Cauley Woodrow, 잉글랜드/24)가 잉글랜드 리그 1 반슬리로 팀을 옮겼다. 구체적인 조건을 밝히진 않았지만, 트랜스퍼마켓에 따르면 계약기간은 2021년까지이고, 1년 연장 옵션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루튼과 풀럼 유스 출신인 우드로우는 13-14 시즌 사우스엔드 임대를 통해 성장했다. 그 결과 팀의 1군 멤버로 자리 잡았고, 풀럼 1군 통산 66경기 12득점 5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16-17 시즌부터 입지를 잃기 시작했고, 버튼과 브리스톨 시티 임대를 거쳐 올 시즌 전반기에는 반슬리로 임대를 떠났었다. 더보기
[오피셜] 풀럼, TSG 1899 호펜하임에서 하바드 노르트베이트 임대 하바드 노르트베이트(28) (출처: skysports) 풀럼이 독일 분데스리가 TSG 1899 호펜하임에서 수비형 미드필더 하바드 노르트베이트(Havard Nordtveit, 노르웨이/28)를 임대 영입했다. 임대료는 트랜스퍼마켓 추정 약 1M 유로(한화 약 12억)으로 추정된다. 노르웨이 FK 헤우게순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노르트베이트는 이후 아스날, 살라망카, 릴레스트룀 SK, 뉘른베르크, 묀헨글라드바흐, 웨스트햄을 거쳐 호펜하임에 합류했다. 호펜하임에서는 올 시즌 1군 통산 11경기 1득점에 그치며 주전 경쟁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었다. 더보기
[오피셜] 풀럼, 리버풀의 마르코비치 영입 라자르 마르코비치(24) (출처: 리버풀) 라자르 마르코비치(Lazar Markovic, 세르비아/24)가 오랜 리버풀 생활을 끝마치고 풀럼으로 이적했다. 이적은 자유 계약이며, 계약기간은 올 시즌 종료까지이다. 파르티잔 유스 출신으로, 벤피카에서 큰 기대를 모으며 리버풀에 합류한 마르코비치였지만 그에게 EPL은 힘겨운 무대였고, 결국 전력 외 취급을 받으며 계약기간 동안 임대 생활을 보내야 했다. 페네르바체, 스포르팅, 헐 시티, 안더레흐트 등의 클럽에서 임대 생활을 했지만 뚜렷한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리버풀은 마르코비치를 처분하기로 결심했다. 더보기
[오피셜] 풀럼, 베식타스에서 라이언 바벨 영입 라이언 바벨(32) (출처: express) 풀럼이 과거 EPL을 누볐던 공격수 라이언 바벨(Ryan Babel, 네덜란드/32)를 베식타스에서 영입했다. 이적료는 트랜스퍼마켓 추정 2M 유로(한화 약 25억)이며 계약기간은 올 시즌 종료까지이다. 네덜란드 대표로 54경기 8득점을 기록한 바벨은 07-08 시즌 아약스에서 리버풀로 이적하며 최고의 유망주로 이름을 날렸다. 리버풀 통산 146경기 22득점 18도움을 기록했고, 10-11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났다. 이후 호펜하임, 아약스, 카심파사, 알아인, 데포르티보 등 여러 클럽을 떠돌았지만, 16-17 시즌 베식타스에 합류했고, 다시 부활의 날개를 펼쳤다. 귀네슈 감독이 이끄는 베식타스에서 바벨은 팀의 에이스로 거듭났고 1군 통산 89경기 29득점 1.. 더보기
[오피셜] 울버햄튼의 조던 그레이엄, 입스위치 이적 조던 그레이엄(23) (출처: worldfootball)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윙어 조던 그레이엄(Jordan Graham, 23세/잉글랜드)이 챔피언십의 입스위치 타운으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45만 파운드(한화 약 6억 4,000만 원)으로 추정되며, 계약 기간은 2년이다. 아스톤 빌라 유스 출신인 그레이엄은 유스 리그와 2군 리그에서 기량을 갈고닦아 15-16 시즌 울버햄튼에서 챔피언십 11경기 1득점 6도움을 기록하며 특급 유망주로 주목받았지만,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17-18 시즌 주전으로 뛰기 위해 챔피언십 풀럼으로 임대를 떠났지만 리그 3경기 출전에 그치며 경기력 회복에 실패했고, 결국 울버햄튼이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며 쟁쟁한 경쟁자들이 영입되자 팀을 떠나게 됐다. 더보기
[오피셜] 첼시의 토마스 칼라스, 브리스톨 시티 임대 이적 토마스 칼라스(25) (출처: 브리스톨 시티 공식 홈페이지) 지난 8월 23일(한국 시간) 첼시의 수비수 토마스 칼라스(Tomas Kalas, 체코/25세)가 브리스톨 시티로 한 시즌 간 임대를 떠나게 됐다. 칼라스는 10-11 시즌 체코의 SK 시그마 올로모우츠에서 스탬포드 브릿지로 기대를 받으며 입성했다. 그러나 첼시에서 8시즌 간 단 8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고 첼시의 다른 유망주들처럼 임대를 전전하다가 결국 이번 시즌 챔피언십의 브리스톨 시티로 7번째 임대를 떠나게 됐다. 현재 상황에서 더 이상 첼시에서 그의 자리가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더보기
[오피셜] 풀럼의 타요 에둔, 입스위치 타운으로 임대 타요 에둔(20) (출처: eadt) 풀럼의 유망주 타요 에둔(Tayo Edun, 잉글랜드/20)이 챔피언십 입스위치 타운으로 임대를 떠났다. 풀럼의 유스 출신으로 풀럼 1군에서 총 7경기에 출전한 에둔은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지만 중앙 미드필더, 좌측 풀백, 윙백도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에둔은 이미 입스위치 타운에서 4경기 1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으로 거듭나고 있다. 더보기
[오피셜] 풀럼의 컬리 우드로우, 반슬리로 임대 컬리 우드로우(23) (출처: BBC) 풀럼 FC의 스트라이커 컬리 우드로우(Cauley Woodrow, 잉글랜드/23) 리그 1 반슬리로 임대를 떠났다. BBC에 따르면 계약은 올 1월까지로 반 시즌 임대이다. 잉글랜드 루턴 타운 유소년에서 풀럼 유소년으로 옮기며 재능을 인정받았던 우드로우는 풀럼에서 66경기 12득점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기대되는 유망주로 평가됐다. 특히 13-14 시즌에는 EPL에서 6경기 1득점을 기록하며 자신이 1부 리그에서도 득점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러나 15-16 시즌을 기점으로 출장 수가 급격히 줄어들었고, 버튼과 브리스톨 시티로의 임대를 떠났다. 잉글랜드 유소년 대표를 거치며 준수한 유망주로 평가받았던 우드로우였지만, 결국 뚜렷한 성장을 보이지 못했고, 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