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랜들(22) (출처: skysports)
리버풀 FC의 우측 수비수 코너 랜들(Connor Randall, 22세/잉글랜드)이 리그 1(3부 리그)의 로치데일 AFC로 전반기 4개월 동안 임대를 떠난다.
리버풀 유스 출신인 랜들은 유스 리그와 2군 리그에서 꾸준히 기량을 갈고닦은 결과, 17-18 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하츠에서 27경기를 소화하며 기량을 뽐냈다.
성인 무대에서 첫 풀 시즌을 소화하며 리버풀로 돌아왔지만 랜들의 자리는 없었다. 리버풀에는 EPL 정상급 풀백인 클라인과 랜들보다 3살이나 어린 신성 알렉산더-아놀드가 버티고 있었기 때문이다. 1군 경쟁은 객관적으로 힘들기에 랜들의 선택은 로치데일 임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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