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바흐만(24) (출처: skysports)
왓포드의 골키퍼 다니엘 바흐만(Daniel Bachmann, 오스트리아/24세)이 스코틀랜드의 킬마녹으로 1시즌 간 임대 이적을 떠난다.
스토크 시티 유소년 팀에서 잉글랜드 생활을 시작한 바흐만은 17-18 시즌 자유계약으로 왓포드에 입성했다. 그러나 단 한차례도 출전하지 못했고, 결국 이번 벤 포스터의 영입과 달베르의 임대 복귀 등에 맞물려 출장 기회를 보장받기 위해 킬마녹으로 한 시즌 간 임대를 떠났다.
임대복귀 후에는 그의 계약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으므로 앞으로 그가 비커리지 로드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Transfer Market > 18-19 EP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피셜] 맨유의 조엘 페레이라, 비토리아 세투발 임대 이적 (0) | 2018.08.19 |
---|---|
[오피셜] 크리스탈 팰리스, 스완지로부터 조던 아이유 임대 (0) | 2018.08.17 |
[오피셜] 왓포드, 웨스트햄에서 도밍고스 퀴나 영입 (0) | 2018.08.17 |
[오피셜] 브라이튼, 피터 가지스와 레오 외스티가드 영입 (0) | 2018.08.17 |
[오피셜] 브라이튼, 위건으로부터 댄 번 영입 (0) | 2018.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