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디 히울라(23) (출처: skysports)
허더스필드 타운 FC의 공격수 조르디 히울라(Jordy Hiwula, 23세/잉글랜드)가 잉글랜드 리그 1(3부 리그)의 코번트리 시티 FC로 이적을 마무리 졌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맨시티 유스 출신의 히울라는 13-14 시즌 프리미어리그 U-21 리그에서 21경기 12득점을 기록하며 주목받는 유망주였다. 이후 15-16 시즌 허더스필드가 영입해 하부리그로 계속 임대를 보냈으나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고 3부 리그의 그저 그런 공격수가 됐다. 17-18 시즌은 리그 1 플릿우드에서 리그 43경기 9득점 4도움을 기록했고, 결국 허더스필드는 히울라가 프리미어리그에서 통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여 코번트리로 이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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