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보나티니(24) (출처: 울버햄튼 원더러스 공식 홈페이지)
프리미어리그 승격팀 울버햄튼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강호 알 힐랄 FC에서 공격수 레오 보나티니(Leo Bonatini, 24세/ 브라질)을 영입했다. 이적료는 360만 파운드(한화 약 53억 원) 정도로 추정되며 계약 기간은 4년이다.
15-16 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의 에스토릴에서 시즌 20득점(리그 33경기 17득점, Taca CTT 컵 1경기 1득점, FA컵 3경기 2득점)을 달성하며 알 힐랄로 팀을 옮긴 보나티니는 16-17 시즌 리그 25경기 12득점 3도움을 기록했고, 17-18 시즌 챔피언십의 울버햄튼에 임대되어 주전 공격수로 맹활약했다. 시즌 기록한 리그 43경기 12득점 6도움으로 울브스의 승격에 큰 공을 세운 보나티니는 결국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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