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로 푸네스 모리(27) (출처: besoccer)
에버튼의 센터백 라미로 푸네스 모리 (Ramiro Funes Mori,아르헨티나/27세)가 에버튼을 떠나 비야레알 CF로 이적했다. 에버튼은 6월 2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적을 발표했다. 트랜스퍼마켓에 따르면 이적료는 810만 파운드(한화 약 120억)로 추정되며 계약기간은 4년이라고 한다.
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수비수는 15-16 시즌 116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구디슨 파크에 입성하여 유럽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적 초반에는 존 스톤스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며 에버튼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월드컵 예선에서 반월판 부상을 당하며 17-18 시즌의 대부분을 재활에 소비했고 결국 이번 시즌 비야레알로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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