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뉴캐슬의 스튜어트 핀들레이, 마사디오 아이다라 각각 킬마녹과 렌스로 이적

 

마사디오 아이다라(25), 스튜어트 핀들레이(22) (출처: skysports, the mag)

뉴캐슬의 스튜어트 핀들레이(Stuart Findlay, 스코틀랜드/22)와 마사디오 아이다라(Massadio Haidara, 프랑스, 세네갈/25)가 각각 스코틀랜드의 킬마녹 FC와 프랑스 리그앙 2 렌스로 이적했다. 두 선수 모두 자유 계약이며 계약 기간은 2년으로 알려졌다.

 모든 수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스튜어트 핀들레이는 셀틱의 유스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스코틀랜드의 그리녹 모턴과 덤버턴을 거쳐 킬마녹에 합류했다. 킬마녹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핀들레이는이후 뉴캐슬로 팀을 옮겼지만, 프로 무대에서는 단 1경기 출전에 그쳤다. 지난 시즌 킬마녹으로 임대된 핀들레이였지만, 올 시즌에는 완전 이적으로 킬마녹에 합류했다. 핀들레이는 킬마녹에서 63경기 3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

 왼쪽 수비수가 주 포지션인 아이다라는 낭시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아이다라는 낭시 소속으로 51경기 2도움을 기록했다. 뉴캐슬로 팀을 옮긴 뒤에는 54경기 2도움을 기록했지만, 지난 시즌에는 리그에서 단 1경기 출장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