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바추아이(24) (출처: dailymail)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지난 8월 10일(한국 시간) 첼시의 공격수 미키 바추아이(Michy Batshuayi, 벨기에/24세)가 스페인의 발렌시아 CF로 임대 이적했음을 밝혔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임대료는 270만 파운드 (한화 약 39억)이며, 임대 기간은 1년으로 알려졌다.
16-17 시즌 당시 3,510만 파운드라는 꽤 비싼 몸값으로 첼시에 입성한 바추아이는 2시즌 간 53경기 19골 4도움을 기록했지만, 몸값과 블루스의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이었고, 결국 17-18 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도르트문트로 임대를 떠났다. 도르트문트에서 반 시즌 간 14경기 9골 1도움이라는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러시아 월드컵 벨기에 대표팀에도 승선한 바추아이지만 이번 시즌에도 첼시에 그의 자리는 없었고, 또다시 임대를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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