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롱(23) (출처: skysports)
번리의 공격수 크리스 롱(Chris Long, 잉글랜드/23)이 잉글랜드 리그 1(3부 리그) 플릿우드 타운으로 이적했다. 계약은 자유 계약이며, 플릿우드 공식 홈페이지에 의하면 계약 기간은 2년으로 알려졌다.
에버튼의 유스로 커리어를 시작한 롱은 MK 돈스, 브렌트퍼드로 임대되어 경험을 쌓았고, 이후 번리에 합류했다. 1.4m에 번리에 합류한 롱이었지만, 번리에서도 생활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플릿우드, 볼튼, 노스햄튼으로 임대를 떠났고, 결국 올 시즌 플릿우드 타운으로 팀을 옮겼다.
공격 쪽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롱은 주로 최전방 공격수와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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