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번리의 톰 안데르손, 스콧 아필드 각각 던캐스터, 레인저스로 이적
톰 안데르손(23), 스콧 아필드(29) (출처: 번리 공식 홈페이지, dailymail) 번리의 톰 안데르손(Tom Anderson, 잉글랜드/23)과 스콧 아필드(Scott Arfield, 캐나다, 스코틀랜드/29)가 각각 잉글랜드 3부리그 던캐스터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인저스로 이적했다. 두 선수 모두 계약 만료로 인한 자유 계약이며 BBC에 의하면 안데르손의 경우 2년 계약, 아필드의 경우 4년 계약으로 알려졌다. 센터백이 주 포지션인 톰 안데르손은 번리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지만, 이렇다 할 출장 기회를 잡지 못한 채, 바로우 AFC, 하이드, 할리펙스, 체스터필드 등 여러 구단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다. 지난 시즌에는 던캐스터로 임대되며 7경기 2득점을 기록했다. 제라드의 레인저스로 합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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