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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십

[오피셜] 풀럼, 스완지에서 알피 머슨 영입 알피 머슨(24) (출처: 스완지 시티 공식 홈페이지) 승격팀 풀럼 FC가 강등당한 스완지 시티 AFC의 중앙 수비수 알피 머슨(Alfie Mawson, 24세/잉글랜드)을 영입했다. 이적료는 각종 옵션 포함 2,000만 파운드(한화 약 295억 원)까지 오를 수 있고, 계약 기간은 4년이다. 잉글랜드 U-21 대표팀 출신인 머슨은 15-16 시즌 리그 1(3부 리그)의 반슬리에서 45경기 6득점을 기록함과 동시에 단단한 수비를 보여주며 반슬리의 리그 1 우승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16-17 시즌 스완지에 합류한 머슨은 17-18 시즌 리그 전경기에 풀타임 출전하며 수비 실력을 뽐냈지만 팀의 강등을 막지는 못했고, 결국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풀럼이 영입에 성공했다. 더보기
[오피셜] 카디프의 리 캠프, 버밍엄으로 이적 리 캠프(33) (출처: skysports) 프리미어리그 승격팀 카디프 시티 FC가 잉여 선수들을 내보내며 주급 지출을 줄였다. 카디프의 살생부에는 골키퍼 리 캠프(Lee Camp, 33세/북아일랜드)도 들어있었고, 결국 챔피언십의 버밍엄 시티 FC로 이적했다. 자유 계약이며, 계약 기간은 2년이다. 챔피언십에서 400경기 이상을 소화한 베테랑 골키퍼인 캠프는 17-18 시즌 카디프에 합류했으나, 카디프의 주전 골키퍼 닐 에더리지에게 밀리며 단 한 번의 출전 기회도 얻지 못한 채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덜랜드로 임대를 떠났고 12경기에 출전했다. 시즌이 끝나고 캠프는 카디프로 복귀했지만, 카디프는 올 시즌 골키퍼의 영입으로 캠프 포함 5명의 골키퍼를 보유하게 됐고, 결국 주전은커녕 서드 골키퍼 자리마저 경쟁.. 더보기
[오피셜] 뉴캐슬의 아담 암스트롱, 블랙번 이적 아담 암스트롱(21) (출처: 뉴캐슬 공식 홈페이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어린 공격수 아담 암스트롱(Adam Armstrong, 21세/잉글랜드)이 챔피언십의 블랙번 로버스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170만 파운드(한화 약 24억 3,000만 원)로 추정되며, 계약 기간은 4년이다. 뉴캐슬 유스 출신인 암스트롱은 유스 리그에서 경기당 0.5골 이상의 득점력을 과시하며 기대받던 유망주였다. 유스 리그에서의 놀라운 득점력을 인정받아 15-16 시즌 리그 1(3부 리그) 코번트리 시티로 임대되어 40경기 20득점 5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이후 챔피언십의 반슬리와 볼튼으로 임대되었던 암스트롱은 17-18 시즌 리그 1의 블랙번으로 임대됐고, 리그 21경기에서 9득점 2도움을 기록하며 블랙번의 챔피언십 승격에 공헌했다.. 더보기
[오피셜] 번리, 더비에서 마테이 비드라 영입 마테이 비드라(26) (출처: 90min) 번리가 챔피언십의 더비 카운티에서 공격수 마테이 비드라(Matej Vydra, 26세/체코)를 영입했다. 이적료는 1,100만 파운드(한화 약 157억 원)으로 추정되며, 계약 기간은 3년, 활약 여부에 따라 추가 계약 옵션이 붙어있다. 10-11 시즌 체코의 바니크 오스타라바에서 이탈리아 세리에 A 우디네세 칼초로 이적한 비드라는 이후 우디네세의 구단주인 포초 가문이 소유하고 있는 챔피언십의 왓포드로 임대를 다녀왔고, 프리미어리그의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으로도 임대되어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은 적도 있다. 이후 15-16 시즌 챔피언십의 왓포드로 완전 이적하여 리그 42경기 16득점 6도움으로 왓포드의 승격을 이끌었으나, 정작 본인은 왓포드의 플랜에 포함되지 .. 더보기
[오피셜] 번리, 미들즈브러에서 벤 깁슨 영입 벤 깁슨(25) (출처: express) 번리 FC가 챔피언십 미들즈브러 FC에서 수비수 벤 깁슨(Ben Gibson, 25세/잉글랜드)를 영입했다. 이적료는 1,500만 파운드(한화 약 214억 원)으로 추정되며, 계약 기간은 4년이다. 10-11 시즌 미들즈브러에서 데뷔해 여러 하부 리그 팀들에 임대되어 경험을 쌓은 깁슨은 13-14 시즌부터 미들즈브러 1군으로 활약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챔피언십 최고의 수비수가 됐다. 팀이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16-17 시즌에는 리그 전경기에 풀타임으로 출전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팀이 강등당하며 이적시장 매물로 떠올랐지만, 한 시즌 더 미들즈브러에 잔류했다. 17-18 시즌 역시 챔피언십 전경기에 풀타임으로 출전하며 본인이 건재함을 알렸고, 결국 번리에 합류.. 더보기
[오피셜] 본머스의 해리 아터, 카디프로 임대 이적 해리 아터(28) (출처: skysports) AFC 본머스의 중앙 미드필더 해리 아터(Harry Arter, 28세/아일랜드)가 프리미어리그 승격팀 카디프 시티 FC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났다. 10-11 시즌 리그 1(3부 리그) 본머스에 입단해 본머스의 승격 역사를 함께한 '레전드'인 아터는 본머스에서 도합 254경기를 뛰며 29득점 20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14-15 시즌은 챔피언십 43경기 9득점 4도움으로 본머스의 우승에 큰 공헌을 했다. 프리미어 승격 이후에도 중원에 핵심 멤버로 활약한 아터였지만, 17-18 시즌에는 입지가 좁아져 리그 13경기 1득점에 그쳤고, 결국 임대를 떠나게 됐다. 더보기
[오피셜] 울버햄튼의 더켄스 나존, 신트 트라위덴으로 이적 더켄스 나존(24) (출처: 코벤트리 시티 공식 홈페이지)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공격수 더켄스 나존(Duckens Nazon, 24세/아이티)이 벨기에 1부 리그 신트 트라위덴 VV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3년 계약이다. 16-17 시즌 자유계약으로 챔피언십 소속이던 울버햄튼에 입단한 나존은 울버햄튼의 공식 경기에는 한 번도 출전하지 못했고 2군에만 모습을 드러냈다. 17-18 시즌 코벤트리 시티와 올드햄 애슬레틱으로 임대를 떠나 각각 21경기 6득점 3도움, 16경기 6득점 2도움을 기록한 나존은 주전으로 뛰기 위해 벨기에 리그로의 이적을 선택했다. 더보기
[오피셜] 울버햄튼의 프린스 오니앙게, SM 캉으로 이적 프린스 오니앙게(29) (출처: lequipe)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중앙 미드필더 프린스 오니앙게(Prince Oniangué, 29세/콩고 공화국)가 프랑스 리그앙 소속의 SM 캉으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4년 계약이다. 데뷔 이후 줄곧 프랑스 리그에서만 뛰다 16-17 챔피언십 소속이던 울버햄튼에 입단한 오니앙게는 크게 중용 받지 못하며 16-17 시즌에는 리그 10경기 출전에 그쳤고, 17-18 시즌에는 프랑스 리그앙 앙제 SCO로 임대되어 14경기 1득점을 기록했다. 결국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며 잉여 자원들을 처분해야 했던 울버햄튼은 오니앙게를 떠나보내며 급료 지출을 줄였다. 더보기
[오피셜] 허더스필드의 스콧 말론, 더비로 이적 스콧 말론(27) (출처: zimbio) 허더스필드 타운 FC의 왼쪽 풀백 스콧 말론(Scott Malone, 27세/잉글랜드)이 챔피언십의 더비 카운티 FC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잉글랜드 U-19 대표팀 출신의 말론은 17-18 시즌 챔피언십의 풀럼에서 허더스필드로 이적해 리그 22경기에 출전하며 중용 받았으나, 한 시즌만에 허더스필드를 떠나 챔피언십으로 돌아가게 됐다. 더보기
[오피셜] 울버햄튼, 본머스에서 베닉 아포베 영입 후 스토크로 임대 베닉 아포베(25) (출처: telegraph)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AFC 본머스에서 공격수 베닉 아포베(Benik Afobe, 25세/콩고 민주 공화국)를 1,000만 파운드(한화 약 144억 원)에 영입 후, 바로 챔피언십 소속 스토크 시티로 임대 보냈다. 6개월 단기 임대며, 임대가 끝나는 즉시 스토크로 완전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 유스 출신의 아포베는 17-18 시즌 본머스에서 울버햄튼으로 임대되어 16경기 6득점 1도움으로 챔피언십 우승에 일조하며 완전 이적했으나, 곧바로 스토크 시티 유니폼을 입게 되었고, 현재 리그 2경기 2득점을 기록하며 스토크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