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유, 샘 존스톤이 떠나고, 리 그랜트가 오다.
샘 존스톤(25), 리 그랜트(35) (출처: alchetron, mirror) 한명의 골키퍼는 팀을 떠났고, 한명의 골키퍼는 팀에 합류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테랑 골키퍼 리 그랜트 영입을 발표했다. 스토크 시티에서 영입된 리 그랜트의 계약기간은 2년이다. 이적료는 비공개이지만 트랜스퍼마켓 추정 약 1.5m(한화 약 22억)으로 예상된다. 리 그랜트의 영입은 골키퍼 유망주 샘 존스톤이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으로 팀을 옮겼기 때문에 그의 빈자리를 메우려는 영입으로 보인다. 35살의 베테랑 골키퍼인 리 그랜트는 왓포드의 유스팀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더비, 번리, 올드햄, 셰필드, 스토크를 거쳐 맨유에 합류했다. 총 506경기의 출장 기록을 갖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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