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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

[오피셜] 첼시의 커트 조우마, 에버튼 임대 이적 커트 조우마(23) (출처: 90min) 첼시 FC의 중앙 수비수 커트 조우마(Kurt Zouma, 23세/프랑스)가 에버튼 FC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난다. 임대 비용은 700만 파운드(한화 약 100억 원)이다. 14-15 시즌 프랑스 리그앙 생테티엔에서 첼시로 이적한 조우마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첼시 수비에서 빛나는 선수였지만, 15-16 시즌 후반기 맨유전에서 십자인대를 다치며 시즌 아웃을 당했다. 16-17 시즌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부상으로 인한 성장 정체로 인해 팀 내 입지가 좁아졌고 17-18 시즌은 스토크 시티로 임대를 떠났다. 비록 17-18 시즌 스토크는 강등됐지만, 조우마는 리그 34경기 1득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경기 감각을 회복함은 물론이고 실력도 성장했.. 더보기
[오피셜] 에버튼, 자유계약으로 베르나르드 영입 베르나르드(25) (출처: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 에버튼이 이적 시장 마지막 날 전 샤흐타르 소속 미드필더 베르나르드(Bernard, 브라질/25세)를 자유계약으로 낚아챘다. 트랜스퍼마켓에 따르면 계약기간은 4년으로 알려졌다. 13-14 시즌 브라질의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에서 당시 2,25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샤흐타르에 입성한 베르나르드는 샤흐타르에서 뛰는 동안 157경기 28득점 35도움을 기록하며 팀이 8개의 트로피를 획득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 그러나 샤흐타르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고,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났다. 유럽 다수의 명문 팀과 루머가 나던 베르나르드지만 그가 원하는 높은 연봉과 약한 피지컬 때문에 구체적으로 그를 원하는 팀은 없어 보였고, 결국 프리미어리그 이적 시장 데드라인에 에버튼.. 더보기
[오피셜] 에버튼, 바르셀로나로부터 예리 미나와 안드레 고메스 영입 예리 미나(23), 안드레 고메스(25) (출처: beinsports) 에버튼이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예리 미나(Yerry Mina, 콜롬비아/23세)와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André Gomes, 포르투갈/25세)를 영입했다. 에버튼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미나의 이적료는 2,723만 파운드(한화 약 394억) 계약기간은 5년이며, 안드레 고메스는 203만 파운드(한화 약 29억)에 1년 임대라고 밝혔다. 17-18 시즌 브라질의 파우메이라스에서의 활약으로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예리 미나는 바르셀로나의 수비 방식과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단 6경기 출전에 그쳤다. 하지만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콜롬비아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여러 구단들의 레이더망에 포착됐고, 푸네스 모리와 윌.. 더보기
[오피셜] 에버튼의 애쉴리 윌리엄스, 스토크시티로 임대 이적 애쉴리 윌리엄스(33) (출처: 스토크 시티 공식 홈페이지) 영국의 BBC가 지난 8월 2일(한국 시간) 에버튼의 센터백 애쉴리 윌리엄스(Ashley Williams, 웨일스/33세)가 지난 시즌 강등당한 스토크 시티로 임대 이적했음을 전했다. BBC에 따르면 임대기간은 1년으로 밝혀졌다. 16-17 시즌에 스완지시티로부터 에버튼으로 이적한 윌리엄스는 2시즌 간 73경기를 뛰며 에버튼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쳤지만, 이번 시즌 마르코 실바 감독의 플랜에서 배제된 채, 승격을 노리는 스토크 시티로 임대를 떠나게 됐다. 에버튼과 그의 계약은 1년이 남았는데 이번 임대의 활약 여하에 따라 그의 구디슨파크 생활의 연장 가능 여부가 달려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토크 시티의 감독 개리 로웻은 인터.. 더보기
[오피셜] 에버튼의 케빈 미랄라스, 피오렌티나 임대 이적 케빈 미랄라스(30) (출처: 에버튼 트위터) 영국의 BBC가 지난 8월 4일(한국 시간) 에버튼의 윙어 케빈 미랄라스(Kevin Mirallas, 벨기에/30세)가 이탈리아 세리에 A의 피오렌티나로 임대 이적했음을 전했다. BBC에 따르면 임대료는 45만 파운드(한화 약 6억 5천만 원)이며, 임대기간은 1년으로 알려졌다. 12-13 시즌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에서 당시 약 7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에버튼으로 이적한 이 벨기에의 윙어는 구디슨파크에서 6시즌 동안 총 186경기를 뛰었지만, 지난 시즌 에버튼의 폭풍 영입과 함께 감독의 눈 밖에 났다. 미랄라스는 올림피아코스로 임대를 떠나 15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그로 인해 러시아 월드컵 명단에도 들지 못한 미랄라스는 올 시즌 주전 경쟁을 예고.. 더보기
[오피셜] 에버튼, 바르셀로나로부터 뤼카 디뉴 영입 뤼카 디뉴(25) (출처: BBC) 지난 8월 1일(한국 시간) 바르셀로나의 레프트백 뤼카 디뉴(Lucas Digne, 프랑스/25세)가 프리미어리그의 에버튼으로 이적했다. 영국의 BBC에 따르면 디뉴의 이적료는 1818만 파운드(한화 약 263억)이며 계약기간은 5년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의 릴 유스 출신인 디뉴는 13-14 시즌 파리로 이적했고, 15-16 시즌에 AS로마 임대를 떠나 나쁘지 않은 활약으로 로마에 정착하는 듯 보였으나, 알바의 백업을 찾던 바르셀로나의 눈에 띄어 스페인으로 입성했다. 2시즌 간 29경기에 출전하며 알바의 백업으로 그저 그런 활약을 펼치던 디뉴는 이번 시즌 오랫동안 에버튼의 왼쪽을 지키던 베인스의 대체자 격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게 됐다. 더보기
[오피셜] 카디프의 매튜 케네디 자유계약으로 세인스 존스톤 이적 매튜 케네디(23) (출처: skysports) 카디프의 매튜 케네디(Matty Kennedy, 스코틀랜드/23)가 스코틀랜드 세인트 존스톤으로 자유 이적했다. 트랜스퍼마켓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2년이다. 94년생으로 아직 23살밖에 안된 케네디지만, 이리저리 팀을 옮겨 다니며 총 9개의 클럽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초기 스코틀랜드 킬마녹에서 시작하여 에버튼에 합류했고, 이후 임대로 MK 돈스, 하이버니언을 거쳐 카디프에 완전 이적으로 합류했다. 카디프에서도 포트베일, 플리머스, 포츠머스에서 임대 생활을 했고, 결국 계약이 만료된 올 시즌에는 팀을 떠나게 됐다. 주 포지션이 윙포워드인 케네디는 우측에서 자신의 커리어 통산 56경기 5득점 8도움을 기록했고, 좌측에서는 53경기 9득점 8도움을 기록했다. .. 더보기
[오피셜] 에버튼의 데이비 클라센, 베르더 브레멘 이적 데이비 클라센(25) (출처: 베르더 브레멘 공식 트위터) 영국의 가디언지에 따르면 에버튼의 공격형 미드필더 데이비 클라센(Davy Klaassen, 네덜란드/25세)이 7월 27일(한국 시각)부로 베르더 브레멘으로 이적했다. 가디언지에 따르면 클라센의 이적료는 1215만 파운드(한화 약 178억)이며, 계약기간은 4년으로 알려졌다. 네덜란드의 명문 아약스 유스 출신인 클라센은 아약스에서 7년간 126경기 44골 33도움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 시구르드손, 루니 그리고 마이클 킨 등과 함께 쿠만 감독의 에버튼으로 2500만 파운드에 큰 기대 하에 영입됐다. 그러나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단 7경기만을 출전하고 유로파리그 예선에서 1도움만을 기록하는 등 팀에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치는 모습을 보였다. .. 더보기
[오피셜] 에버튼, 왓포드로부터 히샬리송 영입 히샬리송(21) (출처: BBC) 지난 7월 24일(한국 시각) 왓포드의 윙어 히샬리송(Richarlison, 브라질/21세)이 에버튼으로 이적했다. 영국의 BBC에 따르면 이 브라질 윙어의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한화 약 738억), 계약기간은 5년으로 알려졌다. 17-18 시즌 브라질의 명문 플루미넨세에서 영입된 히샬리송은 왓포드에서 41경기 5골 5도움을 기록 하며 주전으로 활약하였다. 1100만 파운드에 그를 영입한 왓포드는 한 시즌 만에 5배의 가격에 그를 판매하여 큰 이익을 거두었다. 이렇게 히샬리송의 이적료가 높은 이유는 마르코 실바 감독의 왓포드에서 에버튼으로 이적할 당시 발생한 잡음을 이유로 사이가 나빠진 두 구단 간의 관계 회복을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히샬리송은 입단 인터뷰에서 “.. 더보기
[오피셜] 번리의 크리스 롱 플릿우드로 이적 크리스 롱(23) (출처: skysports) 번리의 공격수 크리스 롱(Chris Long, 잉글랜드/23)이 잉글랜드 리그 1(3부 리그) 플릿우드 타운으로 이적했다. 계약은 자유 계약이며, 플릿우드 공식 홈페이지에 의하면 계약 기간은 2년으로 알려졌다. 에버튼의 유스로 커리어를 시작한 롱은 MK 돈스, 브렌트퍼드로 임대되어 경험을 쌓았고, 이후 번리에 합류했다. 1.4m에 번리에 합류한 롱이었지만, 번리에서도 생활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플릿우드, 볼튼, 노스햄튼으로 임대를 떠났고, 결국 올 시즌 플릿우드 타운으로 팀을 옮겼다. 공격 쪽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롱은 주로 최전방 공격수와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