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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오피셜] 왓포드, 벤 윌모트와 켄 세마 영입 벤 윌모트(18), 켄 세마(24) (출처: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 왓포드 트위터) 왓포드는 리그 2 스티버니지 FC의 센터백 벤 윌모트(Ben Wilmot, 잉글랜드/18세)와 외스테르순드 FK의 왼쪽 미드필더 켄 세마(Ken Sema, 스웨덴/24세)를 영입했다. 윌 모트는 17-18시즌 15경기에 출전하여 1개의 도움을 기록하였다. 또한 켄 세마는 외스테르순드에서 3년간 84경기 10득점 28도움을 기록하였고 17-18 유로파리그에서 아스날을 상대로 골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윌 모트는 어린 나이와 적은 경험 때문에 미래를 본 영입이라 할 수 있는 반면 켄 세마는 왼쪽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오른쪽 미드필더, 왼쪽 수비수, 심지어 윙어까지 뛸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가르시아 감독의 전술 운용에 힘을.. 더보기
[오피셜] 풀럼, 니스에서 장 세리 영입 장 미카엘 세리(26) (출처: 풀럼 FC 공식 홈페이지) 이번 시즌 승격에 성공한 풀럼이 OGC 니스의 미드필더 장 미카엘 세리(Jean Michaël Seri, 코트디부아르/26) 영입에 성공했다. 프랑스와 영국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이적료는 약 35m(한화 약 520억), 계약기간은 4년으로 추정된다. 코트디부아르의 축구팀인 ASEC 미모사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장 세리는 이후 FC 포르투, 파코스 데 페레이라를 거쳐 니스에 합류했다. 니스에서는 123경기 12득점 26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돌풍을 이끌었다. 니스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친 장 세리에게 아스날, 바르셀로나, 첼시 등 여러 유명 클럽들이 관심을 보였지만, 중앙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인 장 세리는 풀럼을 선택했다. 더보기
[오피셜] 아스날, 로리앙에서 마테오 귀엔두지 영입 마테오 귀엔두지(19) (출처: 아스날 FC 공식 홈페이지) 아스날은 1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테오 귀엔두지(Mattéo Guendouzi, 프랑스/19)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비공개로 밝혀졌지만 트랜스퍼마켓 추정 약 7.2m(한화 약 107억)이며 계약기간은 5년으로 알려졌다.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하는 귀엔두지는 FC 로리앙 소속으로 30경기 1도움을 기록했다. 1999년생으로 아직 19살 밖에 되지 않은 선수이기 때문에 현재보다는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이다. 귀엔두지는 토레이라에 이어 아스날이 이번 시즌 영입한 두 번째 중원 자원이다. 더보기
[오피셜] 웨스트햄, 자유 계약으로 아스날 출신 윌셔 영입 잭 윌셔(26) (출처: metro) 웨스트햄은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잭 윌셔(Jack Wilshere, 잉글랜드/26) 영입을 발표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아스날의 유망주로 08-09 시즌 프로에 첫 발을 디딘 윌셔는 2010년 볼튼으로 단기 임대와 16-17시즌 본머스로 임대를 제외하면 모든 커리어를 아스날에서 보냈다. 아스날에서 총 197경기 14득점 30도움을 기록한 윌셔는 오랜 기간 아스날에서 활약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출전하진 못했다. 결국 재계약 없이 팀과의 계약은 종료됐고 자유계약 신분으로 아스날을 떠났다. 자카의 장기 재계약과 신임 감독인 에메리와의 면담이 결정적인 계기였다. 윌셔가 웨스트햄에서는 부상의 악몽 없이 자신의 재능을 보여줄 .. 더보기
[오피셜] 비야레알, 아스날 소속 산티 카솔라 자유 계약으로 영입 산티 카솔라(33) (출처: metro) 비야레알은 6월 5일(한국시간) 산티 카솔라(Santiago Cazorla, 스페인/33)의 프리시즌 합류 소식을 전했다. 아스날에서 카솔라는 부상 악몽에 시달렸다. 아스날 이적 이후 4번의 부상을 당했고, 2016년 당한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하여 608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비야레알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카솔라는 레크레아티보, 다시 비아레알, 말라가를 거쳐, 2012년 아스날에 합류했다. 비야레알 시절 총 241경기 34득점 35도움을 올렸고, 이 활약을 바탕으로 당시 부자 구단으로 한참 선수 영입에 박차를 가하던 말라가에 합류했다. 말라가에서는 42경기 9득점 8도움을 기록했고, 이후 아스날에 합류했다. 아스날에서도 180경기 29득점 45도움을 .. 더보기
[오피셜] 하노버, 아스날에서 아사노 타쿠마 임대 아사노 타쿠마(23) (출처: zimbio) 아스날은 5월 23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사노(Takuma Asano, 일본/23)가 하노버로 1년 임대 이적한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슈투트가르트 임대를 마치고 아스날에 복귀한 아사노였지만 하노버로 다시 임대를 가게 됐다. 아사노는 지난 2016년, 이나모토 준이치, 미야이치 료, 박주영에 이어 아스널에서 뛰게 되는 4번째 아시아 선수였다. 아사노는 히로시마에서 2013년과 2015 년에 J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를 주시하던 아스날은 아사노를 영입했으나 워크퍼밋 발급 조건이 까다로워지며 쉽사리 워크퍼밋이 발급되지 않았다. 결국 아스날은 EPL에서 경기를 뛸 수 없는 아사노를 슈투트가르트로 임대 보냈다. 독일 분데스리가 1부와 .. 더보기
[오피셜] 아스날, 레버쿠젠의 수문장 레노 영입 베른트 레노(26) (출처: skynews) 아스날은 6월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버쿠젠 소속의 골키퍼 베른트 레노(Bernd Leno, 독일/26)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이적료는 트랜스퍼마켓 기준 약 22.5m(한화 약 330억)으로 추정된다. 또한 계약 기간은 2023년까지 5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투트가르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레노는 2011년 레버쿠젠의 주전 골키퍼인 아들러가 장기 부상을 당하자 임대를 통해 처음 레버쿠젠에 발을 디뎠다. 임대 당시 아들러의 공백을 완벽히 메꿔줄 정도로 좋은 활약을 펼친 레노는 2012년 레버쿠젠으로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2020년까지 장기계약을 체결하며 레버쿠젠에서 계속 커리어를 이어갈 것 같았던 레노였지만, 올 시즌 아스날에.. 더보기
[오피셜] 아스날, 도르트문트 수비수 소크라티스 영입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포울로스(29) (출처: 아스날 트위터) 아스날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포울로스(29)를 영입했다. 아스날은 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소크라티스와 장기 계약을 맺었다"면서 소크라티스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밝히지 않았으나, 트랜스퍼마켓 추정 약 14.4m(한화 약 213억)으로 예상된다. 그리스 국적의 소크라티스는 AEK 아테네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볼로스, 제노아, AC 밀란, 브레멘을 거쳐서 도르트문트에 합류했고 도르트문트에서 총 198경기 10득점 2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도 리그에서 30경기 2득점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친 소크라티스였기 때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 등 다양한 팀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 더보기
[오피셜] 아스날, 자유 계약으로 리히슈타이너 영입 스테판 리히슈타이너(34) (출처: espn) 아스날이 유벤투스 측면 수비수 스테판 리히슈타이너(Stephan Lichtsteiner, 스위스/34)를 영입했다. 아스날은 6월 5일(한국시간) 리히슈타이너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 등 세부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에메리 감독 부임 이후 첫 영입인 리히슈타이너는 그래스호퍼스, 릴, 라치오를 거쳐 유벤투스에 합류했다. 2011년 유벤투스에 합류한 이후 팀의 7번 연속 리그 우승을 같이 했으며 이번 시즌 아스날로 팀을 옮기기 전까지 통산 총 259경기 15득점 30도움을 기록하며 유벤투스의 우측 수비를 책임졌다. 또한 스위스 국가대표로도 현재 103경기에 출장하며 러시아 월드컵 도중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다. 리히슈타이너의 영입은 오른쪽 주전 수비수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