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렌와주 카요데(25) (출처: express)
맨시티의 공격수 올라렌와주 카요데(Olarenwaju Kayode, 25세/ 나이지리아)가 샤흐타르 이적을 끝냈다. 이적료는 270만 파운드(한화 약 40억 원)이며 계약기간은 5년이다.
16-17 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의 강호 FK 오스트리아 빈에서 리그 33경기 17득점 4도움으로 맹활약한 카요데는 17-18 시즌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지로나로 임대됐으나, 주로 교체로만 출전하며 12경기 2도움에 그쳤다. 결국 번 시즌만에 우크라이나의 강호 샤흐타르로 재임대되며 리그 6경기 2득점 1도움을 기록했고, 이번 여름 샤흐타르로 완전 이적하며 1년 만에 맨시티 소속 생활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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