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요한센(28) (출처: express)
풀럼의 중앙 미드필더 스테판 요한센(Stefan Johansen, 노르웨이/28)이 잉글랜드 챔피언십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WBA)로 임대를 떠났다.
노르웨이 FK 보되/글림트 출신인 요한센은 스트룀스고세 IF를 거쳐 13-14 시즌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에 합류했다. 셀틱에서는 4시즌 간 주전으로 활약하며 114경기 19득점 22도움을 기록했고, 그 활약을 바탕으로 16-17 시즌 약 2.3M 유로의 이적료로 풀럼에 입성했다.
16-17 시즌과 17-18 시즌에는 팀의 주전으로 각각 리그 36경기 11득점 8도움, 45경기 8득점 8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격에 이바지했지만, 승격 이후에는 입지를 잃었다.
결국 올 시즌에는 이전 시즌보다 적은 리그 12경기 출장에 그쳤고, WBA에서 새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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