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 케인(24), 맷 미아즈(23) (출처: dailymail, sbisoccer)
첼시의 풀백 토드 케인(Todd Kane, 잉글랜드/24세)과 센터백 맷 미아즈가(Matt Miazga, 미국/23세)가 각각 헐 시티와 FC 낭트로 임대 이적으로 떠났으며 두 선수의 임대 기간 모두 1년으로 알려졌다.
첼시 유스 출신인 토드 케인은 12-13 시즌 1군 팀에 진입했지만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고, 선수 생활 내내 임대로 여러 팀을 전전했다. 결국 이번 시즌에도 헐 시티로 임대를 떠나게 됐다. 이번 임대로 7번째 임대 생활을 하게 됐고, 첼시와의 계약 기간도 1년밖에 남지 않음에 따라 더 이상 그의 첼시 생활을 밝지 않아 보인다.
또한 미국 국가대표 수비수인 맷 미아즈가는 15-16 시즌에 뉴욕 레드불스에서 첼시로 입성했지만, 첼시에서 단 2경기만을 출전한 채 비테세로 임대 이적했다. 비테세에서 55경기나 뛰면 활약한 미아즈가지만 첼시에 그의 자리는 없어 보였고, 이번 시즌 또다시 프랑스의 낭트로 임대를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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