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포르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피셜] 울버햄튼, 포르투에서 윌리 볼리 영입 윌리 볼리(27) (출처: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 승격팀 울버햄튼이 포르투갈의 강호 FC 포르투에서 중앙 수비수 윌리 볼리(Willy Boly, 27세/프랑스)를 영입했다. 2011년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 정조국과 한솥밥을 먹으며 프랑스 리그앙 1 AJ 오세르에서 데뷔한 볼리는 포르투갈의 SC 브라가를 거쳐 16-17 시즌 포르투에 입단했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려 백업 신세가 됐고, 17-18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울버햄튼으로 임대 이적했다. 울버햄튼에서 리그 36경기에 출전해 탄탄한 수비력은 물론이거니와 3득점 2도움까지 기록하며 울버햄튼의 챔피언십 우승에 일조한 볼리는 17-18 시즌 종료 이후 울버햄튼이 잽싸게 완전 영입에 성공하며 완전한 울버햄튼 선수가 됐다. 더보기 [오피셜] 뉴캐슬의 찬셀 음벰바 FC 포르투로 이적 찬셀 음벰바(23) (출처: express) 뉴캐슬의 센터백, 찬셀 음벰바(Chancel Mbemba, 콩고 민주 공화국/23)가 FC 포르투로 이적했다. 트랜스퍼마켓에 따르면 이적료는 8m(한화 약 118억)이며 계약기간은 4년이다. 안더레흐트 유스로 커리어를 시작한 음벰바는 안더레흐트에서 총 77경기 9득점 2도움을 기록했고, 이를 바탕으로 뉴캐슬로 이적했다. 15-16 합류한 뉴캐슬에서는 프리미어리그에서만 33경기를 소화하며 팀의 핵심 센터백으로 거듭났지만, 이후 점점 입지를 잃었고 17-18 시즌에는 리그 9경기 출장에 그쳤다. 팀의 강등에도 뉴캐슬에 잔류하며 승격을 함께했던 음벰바는 결국 FC 포르투로 떠났다. 더보기 [오피셜] 울버햄튼, AT 마드리드에서 디오고 조타 영입 디오고 조타(21) (출처: 울버햄튼 원더러스 공식 홈페이지) 승격팀 울버햄튼이 AT 마드리드에서 포르투갈의 신성 디오고 조타(Diogo Jota, 21세/포르투갈)를 영입했다. 이적료는 1,260만 파운드(한화 약 187억 원)으로 추정된다. 포르투갈 파코스 데 페레이라에서 데뷔한 조타는 15-16 시즌, 19세의 나이로 리그 31경기 12득점 8도움을 기록했고, 이 활약을 바탕으로 16-17 시즌 AT 마드리드로 합류했다. AT 마드리드에선 디오고 조타를 유망주로 분류하며 임대 보내기 시작했다. 16-17 시즌 포르투에서는 27경기 8득점 7도움을 기록했고, 17-18 시즌 챔피언십의 울버햄튼에서는 리그 44경기 17득점 6도움을 기록하며 울버햄튼의 프리미어리그 복귀의 일등공신이 됐다. 조타의 주 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