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리의 골키퍼 안데르스 린데가르드(Anders Lindegaard, 덴마크/35)가 스웨덴 알스베스칸(1부)의 헬싱보리로 이적했다. 자유 계약이며 계약 기간은 2년이다.
10-11 시즌 맨유 유니폼을 입으며 이름을 알린 린데가르드는 당시 경험이 부족해 실수가 잦던 데 헤아를 위협하는 백업 골키퍼였다. 허나 데 헤아가 점점 성장하며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고, 5시즌 간 리그 19경기를 뛴 맨유를 떠나 WBA, 프레스턴(챔피언십)을 거쳐 17-18 시즌 번리에 입단했다. 번리에서는 톰 히튼과 닉 포프 다음인 써드 골리였고, 두 시즌 간 유로파리그 예선 2경기 출전을 끝으로 번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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