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스햄튼이 리버풀에서 대니 잉스(Danny Ings, 잉글랜드/26)를 완전 영입했다. 이적료는 트랜스퍼마켓 추정 22.2M 유로(한화 약 291억)이며 계약 기간은 2022년까지이다.
13-14 시즌, 챔피언십에서 40경기 21득점 7도움을 기록하며 번리 승격의 1등 공신이었던 잉스는 14-15 시즌 35경기 11득점 4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이 EPL에서도 먹힌다는 것을 입증했고, 이듬해 리버풀로 이적했다.
그러나 리버풀에서는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고, 주전 경쟁에서도 밀리며 3시즌 25경기 4득점 1도움이 그쳤다. 이에 결국 지난 시즌 사우스햄튼 임대를 떠났었다.
사우스햄튼에서는 24경기 7득점 3도움을 기록하며 다시 부활의 날갯짓을 폈다. 이에 사우스햄튼은 잉스의 완전 영입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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