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콥 머피(23) (출처: skysports)
뉴캐슬의 윙포워드 제이콥 머피(Jacob Murphy, 잉글랜드/23)가 잉글랜드 챔피언십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WBA)로 임대를 떠났다.
노리치 유스 출신인 머피는 스윈든, 사우스엔드, 스컨도프, 블랙풀, 콜체스터, 코벤트리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고, 16-17 시즌 확고한 팀의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당시 챔피언십에서 리그 37경기 8득점 8도움을 기록했고, 이를 눈여겨본 뉴캐슬은 지난 시즌 머피를 영입했다.
뉴캐슬에서 머피는 첫 시즌 리그 25경기를 소화하며 팀 내 주전으로 자리 잡는 듯 보였지만, 올 시즌에는 부진 속에 리그 9경기 출장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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