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닉 볼라시에(29) (출처: skysports)
에버튼의 윙포워드 야닉 볼라시에(Yannick Bolasie, 콩고 민주 공화국/29)가 벨기에 안더레흐트로 임대를 떠났다.
몰타 리그 플로리아나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볼라시에는 이후 바넷, 플리머스, 브리스톨 시티를 거쳐 팰리스에 합류했다. 팰리스에서는 통산 144경기 13득점 30도움을 기록했고, 특히 14-15 시즌 34경기 4득점 11도움, 15-16 시즌 26경기 5득점 4도움을 기록하며 경이로운 기량을 선보였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8.9M 유로라는 이적료에 16-17 시즌 에버튼 입성에 성공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올 시즌 전반기에는 아스톤 빌라 임대를, 후반기에는 안더레흐트 임대를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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