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르 나스리(32) (출처: express)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Samir Nasri, 프랑스/32)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단기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 종료까지이며, 구단 의사에 따라 계약 기간을 1년 연장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됐다.
나스리는 터키 1부 리그 안탈리아스포르에서 도핑 징계로 방출된 이후 약 1년 동안 무적 상태였다. 나스리는 맨시티 시절 스승이었던 마누엘 페예그리니 웨스트햄 현 감독의 권유로 입단 테스트를 받았고, 징계가 풀리는 시점에 맞춰 정식으로 웨스트햄 선수가 됐다.
만약 나스리가 과거 맨시티 시절의 기량을 보여준다면, 웨스트햄에게는 최고의 공격 옵션이 될 것이다. 이미 나스리는 친정팀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1도움을 기록하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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