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그레이엄(23) (출처: worldfootball)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윙어 조던 그레이엄(Jordan Graham, 23세/잉글랜드)이 챔피언십의 입스위치 타운으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45만 파운드(한화 약 6억 4,000만 원)으로 추정되며, 계약 기간은 2년이다.
아스톤 빌라 유스 출신인 그레이엄은 유스 리그와 2군 리그에서 기량을 갈고닦아 15-16 시즌 울버햄튼에서 챔피언십 11경기 1득점 6도움을 기록하며 특급 유망주로 주목받았지만,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17-18 시즌 주전으로 뛰기 위해 챔피언십 풀럼으로 임대를 떠났지만 리그 3경기 출전에 그치며 경기력 회복에 실패했고, 결국 울버햄튼이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며 쟁쟁한 경쟁자들이 영입되자 팀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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