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라르 소윤쿠(22) (출처: vavel)
레스터 시티가 이적 시장 데드라인에 프라이부르크에서 수비수 찰라르 소윤쿠(Caglar Söyüncü, 터키/22세)를 영입했다. 트랜스퍼마켓에 따르면 이적료는 1,899만 파운드(한화 약 274억)이며, 계약기간은 5년으로 알려졌다.
16-17 시즌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하며 빅 리그에 입성한 터키의 촉망받은 유망주 소윤쿠는 이적하자마자 프라이부르크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2시즌 간 55경기에 출전했고, 그 활약을 인정받아 터키의 월드컵 예선에도 5경기나 출전했다.
이번 이적 시장에서 에반스와 벤코비치에 이어 레스터의 세 번째 센터백 영입이 된 소윤쿠가 다시 한 번 동화를 쓸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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