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스 뢰슬(29) (출처: zimbio)
허더스필드 타운 FC가 FSV 마인츠의 골키퍼 요나스 뢰슬(Jonas Lossl, 29세/덴마크)을 영입했다. 이적료는 250만 파운드(한화 약 36억 7,000만 원)로 추정되며, 계약 기간은 밝혀지지 않았다.
덴마크의 미트쉴란에서 데뷔해 프랑스의 갱강, 독일의 마인츠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뢰슬은 17-18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팀 허더스필드에서 1년 임대 생활을 했다. 임대 기간 중 프리미어리그 38경기에 전부 선발 출장해 58실점을 기록하며 허더스필드의 뒷문을 든든히 지켰고,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허더스필드로 완전 이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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